여행 속 조화/해외2018_프랑스 파리-아비뇽4 먹거리로 기억하는 프랑스여행 먹거리로 기억하는 프랑스여행 프랑스 여행을 다녀온지 벌써 1년이 넘었어요. 요즘같이 일하고 야근하고 놀러가고 싶을 때에 생각나는건 역시 여행인가봐요. 또 가고 싶네요.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 근처 식당이예요. 줄이 많이 서 있던 집이었는데 그 정도인지는 모르겠어요. 먼 프랑스에서 익숙한 음식을 먹어서 좋았던 기억은 있어요. 프랑스에 가면 폴! PAUL 빵집인거 같아요.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커피는 제가 맛을 잘 모르지만 빵 맛은 좀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맛있었어요. 주문을 잘 못 했던 바게트예요. 치킨샌드위치를 시키려고 했는데 어떻게 의사소통이 되었는지... 그만... 치즈만 세덩어리가 들어있는 바게트를 주문했었어요. 기차에서 먹는데... 재미있던 추억이었어요. 큼지막한 크루아상이 맛있는 프랑스.. 2019. 7. 18. 프랑스 파리에서 소매치기와 사기꾼 만난 후기, 대처법 “소매치기 많아요”“사기꾼 있으니까 조심하세요”프랑스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본 글이였다. 유럽여행관련 커뮤니티나 블로그 후기를 보아도 치안, 안전이 좋지 않다는 글이 많았다.해외여행 초보이며 첫 자유여행이었는데 시작도 하기 전부터 걱정이 앞섰다.여행 전에 봤던 글 중에서는 이러한 이야기들이 있었다. - 아이들과 지하철을 타려고 내려가는데 반대편에서 걸어오던 젊은 무리들이 갑자기 뒤 따라 왔다. 바짝 붙어서 단호하게 “NO”라고 했는데 침을 뱉고 도망갔다.- 호텔 프론트에서 캐리어를 옆에 두고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누군가 끌고 도망갔다.-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파리 시내에 와서 캐리어를 꺼낸 뒤 잠시 주위를 둘러보는데 누군가 끌고 도망갔다.- 난민을 돕는 서명이라고 하며 달라붙어서 써주고 있는데 누.. 2018. 11. 23. 프랑스 파리 1구 호텔 추천 - 루멘호텔 (LUMEN) 프랑스 파리 1구 호텔 추천 루멘파리루브르 호텔 (LUMEN HOTEL)2018년 3월, 숙박 후기를 늦게라도 올리는 이유는 치안문제로 걱정이 많았던 나에게 더없이 안전하고 좋은 공간이었기에 글을 작성합니다. 프랑스로 여행계획을 세울 때 가장 걱정했던 것이 치안문제였다. 소매치기, 사기꾼이 많다는 글을 많이 보았으며 실제 후기를 쓴 글도 봐왔었다. 많은 사람들이 참고하고 여행을 떠난다는 네이버대표까페 ‘유랑’에서도 심심치 않게 파리의 치안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온다. 그래서 숙소를 고를때 가장 고민을 많이 했다. 유명관광지들을 둘러보기 편하며 위치가 좋은 곳을 원했다. 지하철도 위험지역이라는 말을 듣고 도보로 걸어다닐 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1구에서 찾아보게 되었다. 주요 관광지가 도보로 가능했기에 숙소 .. 2018. 11. 19. 프랑스 아비뇽 숙소 / 클로이트리 세인트 루이스 호텔 추천 :) 안녕하세요 ~ 프랑스 아비뇽 숙소 추천입니다 :) ‘클로이트리 세인트 루이스 (Cloitre Saint Louis) 프랑스 여행 전부터 기대를 많이 했던 숙소예요. 원래는 수도원이었다고 들었어요. 저희는 2018년 3월12일~3월15일, 3박4일을 묵었어요. 여기에 오기전 1주일 정도를 파리 1구에 있는 비싸지만 치안이 좋은 작은 호텔에 있었어요^^; 가격은 세인트 루이스 호텔보다 2배 비쌌어요 ; 클로이트리 세인트 루이스 호텔은 1박당 10만원정도 했어요.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했어요 ~ 아비뇽에 숙소를 잡은 이유는 프랑스 소도시에 묵어보고 싶었고아를과의 접근성도 좋았기 때문이예요. 여기는 아비뇽 센트레 역이예요.아비뇽 역은 도심과 떨어진 아비뇽 tgv 역과 아비뇽 센트레 중앙역이 있어요. 꼭 아비.. 2018. 7. 4. 이전 1 다음